뤼팽의 일상 이야기/얼리어답터

소니엑스페리아 XZ2 컴팩트 구입 후기(사진 가득)

괴도뤼팽 2018. 5. 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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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엑스페리아 XZ2 컴팩트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뜬금없이 휴대폰을 질렀습니다.


지름신 ㅠ.ㅠ


그냥 이런 폰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보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어느새


사버렸...




그냥 모델과 컴팩트라는 작은 모델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작은 모델을 좋아해서


작은 걸로 샀습니다.


^^;


아버지가 보시고


"이 폰 참 컴팩트하네"


하시네요.


이름 아시고 말하신 줄 알았습니다. ㅎㅎ




색상은 네가지 있습니다.


전 초록색 골랐습니다.


왜냐하면


좀 특이하면서도 맘에 들어서요...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뒤에 가운데 부분에


동그란 곳에 손가락을 대면


지문센서로 잠금이 풀립니다.




바탕화면도 초록색으로 바꿨습니다.




폰 거치링(?) 그냥 대충 있던 걸로 달았습니다.


다음에 초록색으로 바꿔야겠네요. ㅎㅎ


무선 마우스와 크기 비교 샷.




두께는 보통 얇은 폰보다는 살짝 두껍습니다.


살짝 뭉툭한 느낌?


볼펜보다는 조금 얇은?


무게는 조금 무겁습니다.


떨어뜨리면...


ㅠ.ㅠ




밑에 카메라 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가운데가 전원 버튼.


그리고 음량 버튼.




특이한 단점(?)으로


이어폰 단자가 없...습니다.


-_-; ???


방수에 도움이 된다..?


대신 연결잭으로 이어폰에 연결되기는 합니다.


구성품으로 연결잭과


보급형(?) 소니 이어폰 하나 있어요. ㅎㅎ




카메라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동영상 4K 촬영이 된다는 무시무시한 장점.


근데...난 촬영 안하.. 


ㅠ.ㅠ


다음에 하기로...


한번 풍경 찍어봤는데 확실히 선명한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비싼 카메라로


찍은 영상들 있지 않습니까?


그거랑 똑같습니닷. ㅎㅎ


1~2백 만원 짜리 카메라 성능이라네요.


물론 그 카메라들은 안 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주요 특징은 이렇습니다.


참고로 


광고 아니지만


제 폰 자랑 좀...ㅎㅎㅎ




사운드가 좋았구나?


음.. 나 막귀였나??




뭔가 좋았던 것 같기도?




확실히 스피커는 좀 좋았습니다.


그래도 블루투스 스피커 비싼 것보다는


못하죠. ㅎㅎ


(팩트. ^^)




카메라-자랑을 하도 많이 해서


가져와봤습니다.


물론 전 그냥 막 찍습니다. ㅎㅎ




응, 그래...


-_-;




알고보니까 이 폰이 무약정 폰이더군요.


그래서 제 기존 폰의


나노유심만 갈아끼웠는데


바로 개통이 되어버림...




음.. 그러했다.




참고로 내일부터 정품등록하면 사은품 준다네요.


오 글쓰면서 알았네요.


제가 한 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록색이 없네...


ㅠ.ㅠ



(소니와 전혀 아무 관계없는 글입니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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