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의 독서실/기타

베스트 셀러 도서목록(2019)-자기계발

괴도뤼팽 2019. 7. 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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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기 계발서를 주로 읽곤 합니다.

 

누군가는 자기 계발 책들은 불쏘시개라고 폄하하기도 하죠..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책을 읽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은 간혹 있을 수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 중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이렇게 생각하죠.

 


 

대표적으로 중국의 마윈은 책을 읽지 않고 성공했지만 (무협지는 읽었다네요. ^^;) 

 

그도 역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도서목록을 보기 좋게 한눈에 정리해봤습니다.

 

<2019: 1위~24위>

 

여러분은 24권 중 몇 권을 보셨나요?

 

저는 부끄럽게도 4권 정도 봤네요...

 

ㅠ.ㅠ 

 

서점에 자주 들러서 그런지 제목은 참 익숙합니다... ㅎㅎ

 

베스트셀러는 항상 서점 입구나 눈에 띄는 곳에 있어서

 

보기도 좋고 구매하기도 좋은 듯합니다. 

 

 

그래서 100위 안에 들면 엄청난 구매효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독서 편중 현상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더 좋은(?) 책이 있어도 일단 베스트 셀러가 더욱 잘 팔리는 이유죠.

 

그리고 전자책에서는 특히 자기계발서가 잘 팔리고 특히 실용적인 책이 잘 팔린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긍정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책 값이 만만치 않으니...

 

사람들이 즐겨 보는 책을 사는 것이 확률적으로 좋은 책이고 

 

다른 사람과 대화가 통하기도 좋겠죠?

 

^^

 

저는 책을 고를 때. 그 날 읽고 싶은 책을 즉흥적으로 고릅니다.

 

읽고 싶은 기분이 들면 그날 사서 그날 읽곤 합니다.

 

책 제목보다 그 밑의 한 줄을 보고 고르는 편이죠.

 

1
2

 

3
4
5
6
7
8
9
10

 책 밑의 작은 문구가 보이시죠?

 


 

예를 들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이란 책 밑에 문구를 보고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그러면 작은 습관으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죠.

 

그다음 저자의 소개를 보고 어떤 저자가 이런 말을 했는지 확인합니다.

 

또 다음은 목차를 보고 책의 전체상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7번 읽기 공부법>>이란 책처럼 

 

7번... 읽고 (싶지만^^;;) 책을 마스터하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사실.. 1번은 훑어보고 1번은 정독하고 마지막 1번은 책 리뷰하면서 훑어보는 식입니다. 

 

ㅠ.ㅠ

 

(올해 안에는 이 책들을 모두 리뷰하고 싶은데요.. 될지 ㅎㅎ)

 

여러분도 좋은 독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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