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의 독서실/자기계발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괴도뤼팽 2020. 10. 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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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귀차니즘의 압박..

요즘은 리디북스에서 리디 셀렉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만원 가량 내면 정액제로 수백 권을 읽을 수 있는 것인데요.

 

가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한 권 샀는데 셀렉트에 내가 산 책이 들어있을 때도 있어서...

 

-_-;;;

 

그래서 가성비는 좋은 것 같네요. 

 

 

 

1일 1독서가 목표인데..

 

(그냥 대충 훑어보는 것이지만)

 

책이 너무나 많아서 훑어만 봐도 하루에 수십 권씩 쏟아져 나오는 책들...

 

ㅠ.ㅠ

 

 

 

습관에 관해서 수십권을 읽어도 어느새 까먹고 방황하는 저를 봅니다.

 

유튜브를 접었다 폈다...하고 

 

이제 큰 욕심을 버리고 독서와 책 리뷰를 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피아노 작곡도 한 때 열심히 했던 것.. ㅋㅋ)

 

끈기가 부족해서 그런지

 

습관에 대해 더 열심히 보고 있네요...

 

 

한글아 미안해..

이 책에서는 무려 50가지의 습관 팁들이 나오던데요.

 

전 대충 10가지 정도만 메모하면서 읽었네요.

 

기존에 습관에 관한 책 최소 10권 정도 읽어놔서 그런가 봅니다..

 


습관은 보상이 핵심.

 

제가 예전에 한국사 1급 딸 때 

 

20분 공부하고 20분 게임하고...

 

극단적인 보상으로 성공했던 적도 있습니다. 

 

^오^;

 

후.. 여러분은 그렇게 공부하지 마세요.. 


시작이 의욕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 아시죠?

 

(그러니까 두 번 시작하면 끝..?)

 

ㄴㄴㄴㄴㄴ

 

블로그 글도 대충 사진 2장에 글 5줄로 끝내려고 한 제 자신을 보며 

 

다시 배워갑니다... 

 

-_-;

 

역시 시작해야 의욕이 생깁니다.

 

의욕이 나지 않을 때.. 

 

뭐라도 하면 의욕이 납니다.

 

마중물이라고도 하죠?

 

 


 

눈 앞의 목표에 집중하라.

 

이게 바로 구글타이머 ㅋㅋㅋ

책 훑어보기에 15분을 목표로 하고 

 

블로그 30분 쓰고 있는 저....

 

ㅠ.ㅠ

 

괜찮습니다.

 

블로그는 동전이라도 되니까요.

 

 

마감효과라고도 하죠.

 

100미터 달리기 하는 선수들도

 

목표 끝이 안 보인다면 그 기록이 안 나올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타이머 등으로 20~30분 맞춰놓고 일을 하면

 

2~3배의 효과가 납니다.

 


잡담) 일기장인 듯?

 

요즘 또 오랜만에 역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기초를 공부했었는데

 

일하면서 유튜브를 들으니까 이해가 잘 되더군요. ㅎㅎ

 

제 사주에 상관은 2개인데 재성이 없어서

 

글도 잘 쓰긴 하는데 결론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 청빈하게 살 팔자인 것 같습니다..

 

사주 프로그램은 재벌 팔자라는데

 

그건 아닌 듯ㅋㅋㅋ 

 

주식도 안 하려고요.. 

 

ㅠ.ㅠ

 

요즘 욕심을 비우고 있습니다. ㅎㅎ

 

사주는 별론데 운은 괜찮아서

 

잘 버티기로..

 

이것은 책 리뷰인가 일기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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