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찾기 대백과사전-네이버 지도 (스압)

오늘은 귀차니즘을 정복하고

네이버 지도 앱을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

다음 지도와 구글 지도, 그리고 기타 지도 어플도 앞으로 분석해보려 합니다.

(우선 제가 쓰는 네이버 지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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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다운에 10만 명이 평가.

평점은 4.1로 좀 낮네요.

평점 옆의 평가를 보면 나쁘다고 말한 사람들도 많네요..

역시 뭐든지 100프로 믿어서는 안되겠죠? (결론인가..)

^^; 

지도 어플도 하나만 믿다 발등 찍힐 수도 있어요..

ex) 무한 회전 네비 안내, 엉뚱한 버스 정류장, 없어진 가게 위치.. 등등 

좋지 않은 평가 후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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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길찾기, 

거리뷰, 

항공뷰, 

지하철노선(새로 생겼네..)

지적도(부동산 공부에 도움?)

위성지도

자전거지도

실시간교통정보

지도 검색

사실상 기능은 없는 것이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모든 것을 담느라 세부적인 부분을 놓칠 수도 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한 어플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죠.

사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기능을 딱 골라 적절히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요?

(지적도 책을 샀는데 이 기능이 있는지 알았다면 안 살걸 그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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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지도 탑재.

자전거 타시는 분들에게 참 유용하겠네요.

(우리 동네 편도 도로에 자전거 그림 하나 그려 놓고서 자전거 길이라고 우기던데..)

-_-;;  

언제가 되어야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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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뷰와 항공뷰는 거의 안 쓰니 뭐.. 

(제 후배가 중국집 음식 시킬 때 번호가 기억 안 나서

거리뷰로 중국집 간판 확인해서 전화 걸었다는 신박한 후기..) 

^^;

그리고 저는 초보 운전일 때

제가 가는 경로를 거리뷰로 모두 확인 후에야

안심하고 출발했다는 웃픈(?) 기억이 있네요..

초보 운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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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도 있습니다.

제 차의 네비게이션이

김해에서 부산 가는 경계에서 자주 꺼져서

제 목숨도 꺼질 뻔했죠..

다행히 네이버 네비를 사용해 안심하고 탈출..

(물론 데이터는 조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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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화면 종류 1

폰 화면 종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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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기 귀찮아서 퍼온 것 같나요?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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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 출발지와 도착지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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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대중교통/자전거/도보

= 예상 거리, 예상 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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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타는 버스 경로를 보느라

이리저리 뒤지지 않고 즐겨 찾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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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길찾기가 스마트해졌답니다.

물론 새로 생겨서 아직 안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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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지도도 있군요.

시간이 남아서 주체를 못하겠다?

추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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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검색 후 주변검색 기능도 있습니다.

티비를 사면 리모콘에 수십 가지의 기능이 있지만

잘 쓰지 않듯..

그런 편리하지만 잘 쓰지 않는 기능이죠.

하지만 때론 꼭 필요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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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창원에서 사촌 동생이 결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 창원 터널 화재도 나고 해서

진짜 그 길이 막혀있는지 검증해 볼 겸 검색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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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유에서 창원 가는 길목이니 아마 맞다고 봅니다.

정체 표시가 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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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찾기 하는 법>

아주 쉬운 방법인데요.

좌측 상단의 동그라미를 누르면 내 위치가 

빨간 점으로 지도에 찍힙니다. (GPS연결상태에서)

한번 더 누르면

파란 선 두 개가 나타나는데

그 선이 뻗어나가는 방향이 폰의 정방향입니다.

그리고 지도에 맞춰서 걸어가면 되죠.

제가 길치라 ㅠ.ㅠ

자주가 아니라 거의 항상 쓰는 방법이죠..

그래도 모르면 거리뷰를 동원합니다.

모르는 아저씨가 그저께 길에서 길 물어보시길래..

친절히 가르쳐드렸습니다.

잘 아는 척. ㅎ

물론 네이버 지도로...

(저도 모르는 길이지만 어플 켜면 아는 길..)

부모님한테도 이걸 알려드려야 하는데.. ㅎㅎ

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