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의 일상 이야기/얼리어답터

철심이 필요없는 스테이플러 코쿠요 하리낙스

괴도뤼팽 2017. 9.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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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찍으려다 스테이플러에 철심이 다 떨어졌을 때.


철심 충전하기가 귀찮을 때.


철심으로 파괴되는 환경이 걱정될 때... (응?)



그런 순간을 피하는 방법!


이 제품을 쓰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신기한 문구들을 눈여겨 보고


문구점에 가끔 들러서 막 주워담고(?) 하는데요.


이 물체는 미래 전쟁의 총같이 생겨서 저절로


눈길이 갔습니다.


 



크기는 주먹이랑 비슷합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레고 피규어로...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찍으면 되죠.


종이 두장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틈 사이로 넣고 손잡이를 쥡니다.


의외로 손잡이가 힘이 필요하네요.


하지만 이것을 대비해 


평소에 악력을 키워왔죠 ^^;;;


한번에 10장 정도까지가 한계라고 


일본어로 주의라고 써있네요. 


안 써있어도 10장 넘게는 안 끼워집니다. ㅎㅎ





제품 구매 설명서에는


이런식으로 90도로 두 번 찍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철심보다 조금 약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억지로 잡아당기지 않는 이상은 


풀리지 않지만요.





이렇게 결합되었습니다.




색깔도 다양해서 좋네요.


디자인이 좀 변했네요.


갈수록 개발이 되는가 봅니다.






종이를 몇 장만 찍어도 되는데 


많이 찍어야해서 


철심이 너무 많이 필요해서 돈이 아깝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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