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의 일상 이야기/뤼팽 수필

세렌디피티의 원천

괴도뤼팽 2018. 3.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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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우연한 행운같은 발견을 말하죠.


(여러분은 지금 세렌디피티 중.. 제 블로그를 발견!)


^^;;;;


...



목표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 더 목표를 빨리 이룰지는 말하지 않아도 되겠죠?


(이게 말이냐고 하시겠죠?...)


^^;



생각하지도 않는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에 가깝겠죠?


(하지만 금수저라면? -_-;;)



...



예전에 <<원워드>>란 책이 떠올랐습니다.


그 책의 핵심은 한 가지 단어.


이루고 싶은 것이나 목표하는 단 한 단어!


그것을 키워드로 만들어 눈에 띄는 곳에 붙여두는 것이었죠.



<<IT WORKS>>라는 고전 시크릿류 책에서도


꿈을 이루는 방법은 종이에 적고 계속 생각하는 것이었고요.



최근에는 <<몰입>>이란 책을 읽으면서


희미했던 성공법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꼭 공부나 학업에만 몰입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꿈이나 목표를 이루는 것에도 활용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생각하는 것이죠.


잠깐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절실히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주로 육체로 일을 한다면...)


하지만 머리를 쓰는 것이라면?



두뇌도 근육이지만, 몸이 지치고 회복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고 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죠.



사실, 자기계발서등에는 종이에 목표를 쓰라는 책이 많습니다.


그래서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죠.


쓰고 생각하지 않으면 당연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썼는데 왜 안되냐고


자기계발서를 비판하는 사람도 많죠...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바로 쓴 목표를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을 구할 때,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때,


사람들은 흔히 밖, 외부에서만 찾아다니고는 합니다.


정작 


찾는 해답은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데요.



잠재의식이란 것을 설명할 때- 색깔로 많이 설명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도 놓치는 경우를 말이죠.



쉽게 말해 사람들은 보는 풍경을 100% 인식하지 않습니다.


보고 있지만 알아차리지는 않죠.


풍경처럼 감상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을 감고 지금 있는 곳의 빨간 색 물건을 떠올려 본다면-


눈을 떴을 때 의식하지 못했던 빨간 물건이 떠오릅니다.


무지개처럼 색을 바꾸어 가면서 떠올려 보세요.


그러면 주위의 사물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순으로 주위의 사물을 둘러보세요.)



목표를 이루려면 그 목표를 방금 전 말한 색깔처럼


인식해야 합니다.



스쳐지나가는 풍경이 아니라


의식하고 있는 형태가 되어야 하죠.



그래서 적는 것은 중요합니다.


잊지 않기 위해 부가적으로 중요하다는 말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를 향한 몰입입니다.


길에서도 그 목표를 도와주는 힌트가 눈에 띄게되고


주위 사람들의 스쳐지나가는 말에도 목표가 눈에 띄고



무채색의 목표가


무지개처럼 자신의 주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죠.


 


항상 생각하는 것은 우연을 행운으로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아르키메데스이 넘치는 것을 보고 외친 유레카.


뉴턴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떠올린 중력의 법칙.


혼마 무네히사바람에 흔들리는 종을 보고 깨달은 마음.




이 모두는 그들이 항상 목표에 대해 몰입하고 있었기에 


얻게 된 우연한 행운의 발견(세렌디피티) 이라고 하죠.



그냥 세렌디피티의 원천은 뭘까 생각하고 끄적여봤습니다. 


^^


여러분도 목표에 몰입하셔서 세렌디피티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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