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의 독서실/건강, 운동

32 <<좋은 기분을 만드는 작은 행동들>> -김경원-

괴도뤼팽 2017. 12. 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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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밝은 사람이라도 가끔은 어두울 때가 있습니다.


저도 아주 가끔 우울할 때가 있는데요.


^^;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거나


남들을 너무 부러워 할 때면 조금 우울해지기도 하네요.



그럴 때는 저는 개인적으로 힘을 주는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거나


운동, 또는 취미 활동을 하면서 풀기도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해서 이번에는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책에는 30가지나 되는 기분 좋아지는 행동이 목록별로 있었습니다.



<목차>


서문 


1. 10초의 웃음은 4분의 조깅보다 유익하다 


2. 감정의 가면을 벗으면 진짜 나를 만날 수 있다 


3. 남을 용서하면 마음의 방패가 생긴다 


4. 선행이 아름다운 것은 내 자신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5. 마음의 먼지를 쓸어내는 하루 30분 요가 


6. 운동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7. 망망대해에 꺼지지 않는 등대, 가족 


8. 밤잠이 부족한 도시인을 위해 신은 낮잠을 선물했다 


9. 인생의 반려자는 부부, 일상의 반려자는 친구 


10. 열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 마음을 녹인다 


11. 한 시간 정도 을 읽으면 어떤 고통도 진정된다 


12. 인생이 수시로 흔들린다면 종교를 가져라 


13. 스트레스를 덜 받는 뇌로 만드는 30분 명상의 힘 


14. 한 잔의 보약보다 한 그루 나무 


15. 건강한 육신을 위한 예방주사, 일광욕 


16. 함께하는 모임이 없으면 천국도 갈 곳이 못 된다 


17. 동물의 이목구비에 당신의 행복했던 과거가 머문다 


18. 음악은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최고의 치유제 


19. 비관주의자는 잃는 것에, 낙관주의자는 얻는 것에 


20. 모든 위대한 사상은 산책에서 잉태된다 


21. 기분 좋게 만드는 향기는 몸에도 좋다 


22. 차茶를 준비하는 시간이 인생을 풍부하게 만든다 


23. 추는 사람의 시간은 즐겁게 흐른다 


24. 따뜻한 마사지는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25. 맛깔 나는 인생은 맛있는 음식에서 시작한다 


26. 비는 식물을 씻어주고 식물은 걱정을 씻어준다 


27. 따스한 목욕물은 엄마 품처럼 포근하다 


28.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29. 결혼이란 두 영혼이 만나 두 배로 완전해지는 것 


30. 이 있는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목차만 소개해도 충분할 것 같네요.


이 책은 목차에 따라 저자가 추가로 설명을 붙인 책입니다.


사실 이 목차가 종합 선물 세트라 할만큼 많은 내용이네요.


가끔 잊고 살기에 더 소중한 내용이 많은데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잠시 목욕으로 피로를 풀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면 여행을 가고


여유가 없어도 잠시만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기분을 줄 수 있겠네요.




우울한 날엔 이런 작은 행동으로 


기분을 전환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책의 부제에도 써있듯 가끔은 노력하려고 애쓰기보다


힘을 한번 빼고 재충전하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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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로 100번 째 포스팅을 완성했네요 ^^와..


처음 글을 쓸 때가 어제 같은데요..


새삼스레 꾸준한 블로거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모든 분들이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도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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