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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법 - 천재로 키워내는 방법

괴도뤼팽 2021. 1. 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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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자녀 교육열이 아주 높은 나라입니다.

 

저도 부모님이 열심히 지원해줬었죠.

 

하지만?

 

공부라는 것이 자신이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듯합니다.

 

저도 대학까지 졸업했지만 결국은 전공과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위를 보면 전공에 맞게 일하는 친구들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저는 자식도 없지만요. ㅎㅎ

 

 


 

만약 내가 부모고 또 내가 자식이라면?

 

(말이 안 되지만..)

 

제가 받고 싶었던 그런 교육.

 

돈도 별로 들지 않고 동시에 효과적인 교육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오랫동안 고민해보았습니다.

 

서울대 교수인 황농문 님이 쓴 책 4권입니다.

 

사실상 몰입 이론이 다이지만 중첩되는 내용도 있고 추가되는 내용도 있습니다.

 

 

 

책 리뷰라기보다는 자녀교육의 관점에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제가 교육자는 아니지만 수많은 교육 관련서를 읽었고

 

평소에 공부법에 관심이 많아서 

 

웬만한 공부 이론은 다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뇌과학 및 심리학을 공부중..)

 

 

저자 소개입니다.

 


 

 

제가 뭐 자격은 없지만..

 

 

보통 이상의 인성 교육을 기본으로 한다는 가정하에

 

사고력을 길러야 합니다.

 

 

사고력은 문제 해결력과 비례하는데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수학 공부입니다.

 

 

 

아주 간단히 말해자면

 

그냥 수학 공부할 때 답지를 안 보면 됩니다.

 

 

 

어린아이라면 수준에 맞는 적정한 난이도의 수학 문제를 단 하나 내어주고

 

답을 알려주지 않고 스스로 구하라고 하면 될 것입니다.

 

답을 알아내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사주는 등의 보상 개념을 활용하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맞추면 문제를 하나씩 더 내어줍니다.

 

그밖에 교육은 공교육에 맡기고 아이가 진도만 따라갈 정도의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몰입 이론을 알면 더 좋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수학 공부를 할 때-

 

항상 답지를 펼쳐두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 결과 삼수 이상을 하면서도

 

항상 수학 때문에 좌절하고는 했습니다.

 

암기과목은 거의 다 1등급이었는데

 

수학은 6~7 등급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수학 관련서도 보고 수학퍼즐도 즐겨 풀고 해서

 

수준이 좀 올라간 듯합니다.

 

덕분에 사고력이 상승한 것이 가끔 느껴집니다.

 

(근데 쓸 곳이 없...)

 

 

 

제가 이 방법만 알았다면 엄청난 돈을 아낄 수 있었을 텐데.. 

 

과거의 제가 안타까워서 끄적거려 봅니다. ㅎㅎ

 

 

독서 습관 들이고 수학 즐기게 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해 준다면-

 

제가 자식이라면 그런 교육을 받고 싶어서 한 번 써봤습니다. 

 

 

몰입 1권은 3번 읽음...

 

아이패드에 정리.

 

목차 적기가 귀찮아져서 

 

사진으로 찍어 메모 어플로 요약..

 

정리하다가 자녀교육이 떠올라서

 

글의 주제로 써봤습니다.

 

천재 교육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헝가리 현상- 라츠 선생 이야기를 검색해보시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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