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시간의 재발견 -고바야시 다다아키- [경향BP] 사소한 시간도 소중하다. (나의 시간은 개인적으로 다 사소하지만.) -_-;; 놀다 보면 일하는 것이 소중하고 또 일하다 보면 놀 때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느낀다. 아무리 사소한 시간이라도 가끔은 내 인생이 일에 쓰다 낭비되는 것은 아닐까 문득 겁나기도 한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말이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시간 관리라 불리는 그러한 책들을 또 많이 읽었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고. 찾고 또 찾았다. 그래서 찾았느냐? 아, 아직 찾는 중이다. (일을 잘하는 것이 일을 안 하는 법인 것 같은 허무함도 느끼는 요즘이다.) 사실 시간은 알아서 흘러가는 것이라 관리할 수 없다고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만. 어차피 흘러가는 시간이라면 알차게 보내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