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라고 할 만한 것도 없지..만요. ^^; 저는 누구에게 보여줄 것이 아니라면 독서노트는 그냥 자기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주기식 독서???) 그래도 마음대로 쓰는 대신 조금의 전략은 필요하겠죠? 개인적으로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목에 그 책의 핵심이 담겨있기 때문이죠. 서점에 가도 책을 고르는 첫 번째 기준은 바로 책 제목이죠? 예를 들어 이라는 책을 읽었다고 하면... 시간이 지나면 그 책이 어떤 내용이었던가? -_-;; 전 항상 그랬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항상 잊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잠재의식(?)은 기억할지도 모르죠..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독서노트법은 책의 제목 + 핵심 한 줄 입니다. 위에서 예를 든 7번 읽기 공부법의 핵심은 마치 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