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

(2017-11-10金) 페이커의 실력이 뛰어난 이유가 뭘까?

제 대학 후배들은 롤을 좋아합니다. 후배들과는 학교 야구부를 창단해서 야구 중입니다. 야구가 끝나면 모두 피시방으로 가서 롤을... 롤 팀인지 야구 팀인지 모르겠... ... 어쨌든 롤을 하고 싶은데 전 롤을 못합니다. ㅠ.ㅠ 롤에 관심은 있는데 롤을 아예 할 줄 모르죠.. 어느 날 후배의 자취방에서 Hide On Bush???라는 캐릭터를 보고 있는 후배를 보았죠. (풀숲에 숨다?) 훗날 그 아이디가 페이커의 부캐라는 것을 알게되고 저도 롤은 안 하지만 페이커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최근에는 페이커의 눈물로 더 유명하지만.. (페이커가 무릎을 꿇은 이유는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다.) 어느 뉴스 기사에서 페이커가 롤을 잘하는 이유를 어렴풋이 알게 되었죠.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인 카오스 (롤과 좀 비슷한?) ..

카테고리 없음 2017.11.10

2017-11-03-금

블로그도 크게 보면 sns에 들어간다.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줄임말) sns하면 순기능도 있지만... 어느 날 누군가 sns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그러면 가만 있는 퍼거슨 경을 등판 시키며 사람들이 '퍼거슨 1승', 이라고 말하고는 한다. 그리고 내가 적는 글의 수마다 퍼거슨의 승수는 쌓여갈지도 모른다.. (퍼거슨 당신은 대체..) 근데 내 일기에 왜 퍼거슨이 나오는 거야.. -_-; 나를 아는 사람이 내 일기를 본다면 "네가 이렇게 미친 놈이었구나.." 나를 모르는 사람이 내 일기를 본다면 "이렇게 미친 놈이었구나." 별 차이 없네... ^^; 어쨌든... 주위 사람에게는 블로그 관뒀다고 하였다. (그것은 나의 큰 그림이었지..) 어릴 때 선생님이 일기 써오라고 해서 나는 그냥 동시 대충 ..

카테고리 없음 201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