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다이소에서 그냥 구경하다가... (정말 구경만 했나??) 동전 저금통을 샀습니다. 두 개요. ^^; 100원을 채우면 8만 원 500원을 채우면 30만 원 오.. 모으기 편할 것 같아서 저는 따로 네임펜으로 적어 놓고서 동전을 따로 모았습니다. 100원 짜리는 다 모아서 어머니 드렸습니다. ㅎㅎ 뺐긴 거 아닙니다.. ㅠ.ㅠ ... 500원 짜리는 1/3 정도 모았네요. (그럼 10만 원???) 1000원 하길래 부담 없이 샀네요. 원래 저금통의 정석인 돼지 저금통은 안 샀습니다. 모으다 돼지 배를 수술하게 될 일이 생길 것 같아서요. ㅎㅎ 철로 되어있고 뚜껑도 없어서 다 모으기에 딱 적당한 것 같네요. ㅎㅎ lcd 기판이 있어 얼마 모았는지 확인 가능한 동전 저금통 투명해서 더 좋네요. 동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