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일- 오랜만에 책에 대해 글을 써봅니다. ^.^; 저는 자주 주역점을 치고는 합니다. 그래서 주역 공부도 자주 하는데요. 겸사겸사해서 이 책을 사보았습니다. 저자는 소강절을 연구하셨군요. 소강절 선생은 옛 중국의 점을 잘 치던 사람입니다. 매화역수의 창시자이기도 하죠. 매화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점을 쳐서 유래된 점법입니다. 주역과 숫자로 이루어진 점이죠. 상당히 두꺼운 책입니다. 2만 5천원 ^.^; 책과 주사위, 또는 동전으로도 주역점을 쳐볼 수 있는데요. 요즘 저는 귀찮아서 어플로 점을 치고있습니다. 운세멘토라는 어플인데요. 주사위를 굴리는 것이나 폰에 터치를 하는 것이나 결국 제가 하는 것이기에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면 돈이 될까?- 하고 쳐봤습니다. 이에 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