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부터 사실은... 독서 리뷰(?)를 해왔는데요. 블로그를 새로 만들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리마스터가 유행이잖아요. ㅎㅎ (질이 나빠지는 리마스터도 있다면... 그게 이것?) 우선 이 책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잠시 정지하였던 저의 의지를 다시 끌어올려준 책이기 때문이죠. 이 책의 저자는 10년 동안 매일 블로그를 그것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업데이트해서 평범함을 넘어섰죠. 그렇다면 저도 질 수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솔직히 글을 길게만 쓰느라 좀 재미가 없었는데요. 물론... 지금도 없지만 조금 나아지겠죠? ㅎ 예전엔 책의 내용을 하나라도 빠뜨릴까봐 엄청나게 메모했었죠. 이제는 제가 필요하거나 진짜 핵심이라고 느끼는 부분만 메모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중요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