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샀습니다...
게이밍 키보드면 당연히 청축이겠지?
하고 샀는데..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였네요...
착오!!!
ㅠ.ㅠ
그래도 키보드 자체가 좋아서 만족도는 75%입니다. ㅎㅎ
요즘 게이밍 키보드 가성비 최고라 할 수 있는 것들은
거의 3만원에 택배비까지 해서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게이밍 키보드 청축인 제품도 3만원 하네요...
- _-;; 하아
언제나 박스 개봉은 즐겁죠. ㅎㅎ
제품 이름은
제닉스 STORMX TITAN SE
색깔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전 화이트를 선택했죠.
본 제품의 장점
1-철로 된 키보드판 (튼튼함)
2-적절한 가성비
3-다양한 백라이트 빛깔
4-매크로 키 설정 가능
5-방수
6-이중사출 된 키캡 (잘 안 지워짐)
단점
청축이 아님...
오 이런 키보드 처음 삼
하이마트 같은 곳은 평범하게 생긴 청축 키보드가
제일 싼 것이 5만, 좀 쓸만해 보이는 것은 10만원 넘더라고요.
지름신을 하루만 진정 시키면
통장 잔액도 진정됨...
진정해.. ^^;
예전에 쓰던 키보드입니다.
조용하고 잘 쳐지고 좋았지만
더 좋은 키감을 느껴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예전 제품이
오랜 기간 쓰다 보니 글자가 벗겨지려고 하네요.
(그래도 낮은 키캡을 가진 제품이 소음이 매우 적어
사무실에서 쓰거나 몰컴하는데는 아주 좋음.)
^^;
지금 산 제품은 키캡의 글자를 이중 사출로 만들어 걱정 없습니다. ㅎ
무지개 빛...
백라이트라 방에 불 끄고 컴퓨터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소리가.. ㅎㅎㅎ
깔끔하네요.
보라색으로 고정하고 쓰기로 ㅎㅎ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와 높이 조절하는 것이 있네요.
가장 큰 매력은 철로 된 판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방수도 되네요.
다만.. 청축이 아니었다니...
ㅠ.ㅠ
청축은 따각 따각 하는 소리가 나는 키보드라
제가 신나게 쳐보고 싶었던 종류의 키보드였습니다. ㅎㅎ
제가 대충 알아본 바로 키보드 구입 요령은?
1-키캡이 이중 사출이거나
레이저 사출이라 잘 지워지지 않는 것
2-자신의 디자인 취향에 맞는가 (취향)
3.키 덮개 유무 (청소)
4.방수가 되는가 (튼튼함)
5.키감의 취향 (소리)
6.가격과 가성비 (경제적)
참고로 키감에 따라
눌리는 느낌과 귀에 들리는 소리가 다르죠.
잘 정리해 놓은 나무위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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