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커즈와일/ 테리그로스만 지음- 하루에 알약을 250개(!?) 먹는다는 레이 커즈와일. -_ -; 실제로 책에 그렇게 적어 놓았네요... (설마했는데..) 그가 지은 건강에 대한 책을 읽어봤습니다. 현재판 에디슨이라 불리는 커즈와일은 어릴 때 할아버지를 잃고 청년기에 아버지를 잃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아주 커졌다고 하네요. 건강에 대해 철저함을 넘어서 거의 처절하다고 할만한 수준이 아닐까하고 느껴집니다. 저탄수화물과 연어 그리고 자신이 연구하고 공부한 식단을 엄수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 위의 글처럼 엄청난 건강 사랑? 저도 열심히 정독했습니다. 산성보다는 알칼리성이 몸에 좋다는데요. 콜라, 커피, 고기류는 산성이고 알칼리는 과일 쪽이라고 하네요. 알칼리도 너무 지나치면 좋지 않지만 현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