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탐을 잘했는데요. 사회탐구 = 사탐.. (사탐 공부법?) ^^; 수포자였지만 사탐은 1등급 나왔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능에 맞춰 공부를 한다면 대부분의 교육과정은 이렇습니다. 기본 이론 -> 기본 문제집 -> 문제 풀이 집중 이러한 것이 정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재수 학원 등에서도 이런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곤 합니다. 옛날에 거꾸로 학습법이라는 책도 읽어봤는데 일단 문제는 기출문제가 최고입니다. 대학 다닐 때 제 교수님이 수능 내러 가시는데 자주 가시는 것으로 보아 기출은 내는 사람이 또 낸다.(?) 이러한 패턴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만약 제가 수능 만드는 사람이라면 무슨 문제를 수능에 낼까요? 저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비슷한 문제가 나올 것이고 또 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