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 부르는법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심심해서..최소 10편은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도 안 보겠지만.. ㅠ.ㅠ)
https://seonwoo1.tistory.com/entry/%EA%B9%80%EB%82%98%EB%B0%95%EC%9D%B4-%ED%9B%88%EB%A0%A8%EB%B2%95
김나박이 훈련법
개인적으로 김나박이 다 좋아하는데요. 김나박이 도 김나박이란 말을 알고 있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말이죠... 근데 저는 여자 연예인들조차 요즘엔 관심이 없어서 -_-; 그냥 가수들의 실력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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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썼던 김나박이 훈련법ㅋㅋ
(요즘 엠씨더맥스 노래를 주로 연습중인데요...)
그래서 제가 노래 잘하냐고요? -_-;이론은 잘 압니다...
어쨌든 책장에서 제일 얇아보이는 책을 하나 골랐는데요. ^^;
오늘은 리하르트 브뤼너의 가창기법이란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근데 고르고 보니까 성악발성책이네요... (아놔..-_-; 성악 잘 모름..)
개인적으로 성악이 가요보다 역사가 오래되어서
어쩌면 더 도움이 되는 측면이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횡격막의 탄력적 유지.. (음.. -_-;)
책에 앞머리에 있는 명언들만 캡쳐하고 나머지는 읽고 요약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그냥 노래 명언집이라고 소개할게요.
단순히 폐로 호흡하는 것이 아닌 횡격막 호흡을 실현시켜야 한다.
예전에 배웠던 노래 선생님이 말하시길 호흡은 더크로스가 제일 설명 잘한대요..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hofwIHJ3TUA&list=PLj1IpoVjqSqbU5SpXKJXho8NiYyszk561
많이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깊게 아래로 호흡하라.
좋은 음일수록 공기를 덜 소모한다.
모든 음을 자신에게 끌어당기고 하나도 밀쳐내지 않는 자석이 되라.
몸 = 악기
악기적 자세를 가져라
공명되어 노래되어진 음이 아니라면 쓸모가 없다.
괴테: 예술에서는 모든 것이 단순해야 하는데 바로 이 단순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공기를 밀어내지 말고 서 있게 할 것.
음을 삼킬 것.
초점을 잃지 말 것.
아래턱이 내려가게 할 것.
혀뿌리를 이완시킬 것.
후두를 넓게.
공명 상자
두부 공명
고음 노래 중요한 것 = 비강의 뒤쪽 열기
힘 < 울림(공명)
아래턱은 항상 힘없이.. 활동성 있게 작용하는 것은 혀끝, 입술
요약하다가 지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