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뤼팽 블로그

10여 권을 정리해서 제 나름대로 중요한 것들만 추리고 추려 50가지를 정리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mnU5CYjV6v8 -참고도서- 독일 사람들의 시간관리법, 로타르 J.자이베르트, 중앙북스 다이어리를 매니저로 활용하라, 가와이 마사요시,미래사 시간을 2배로 늘려 사는 비결, 로리 베이든, 문학사상 사소한 시간의 재발견, 고바야시 다다아키, 경향PB 시간을 지배하는 절대법칙, 앨런 라킨, D&C미디어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 한국성과향상센터, 바다출판사 바쁘면 이 책도 읽지 마세요, 도날드 로스, 알맹 최강 속독법, 사이토 에이지, 폴라북스 신의 시간술,가바사와 시온, 리더스북 나는 왜 항상 시간에 쫓길까, 생산성개선회의, 시그마북스 참고도서에 비해 나..

전 얇고 작은 책을 좋아합니다. 바빠서가 아니라 가격도 싸고 ^^ 금방 읽을 수도 있고... 사실 두꺼운 책이나 얇은 책이나 읽고 나면 결국 남는 것은 제목... ㅠ.ㅠ 여러분들은 바쁘실 거라 생각해서 제가 대신 읽어보았습니다. ㅎㅎ 이 책도 결국 시간 관리법에 대한 책입니다. 150페이지 정도 되는 얇으면서 곳곳에 삽화와 친절한 설명이 포함된 약간 특이해 보이는 책이었습니다. 책 뒤에 나라면 아무리 바빠도 이 책을 읽을 것이다.라는 문장을 보니 책 제목은 반어법이 확실합니다. ^^ (일단 눈길이 먼저 -_-??? 가는... 전략인가요. ㅎㅎ) 저자 도날드 로스는 타이포그래퍼입니다. 글자를 쓸 때 타이핑한다고 하잖아요. 그것처럼 타이포그래퍼도 글자 서체등을 잡지나 글이 들어가는 곳에서 도맡아 하는 직업입..

시간을 2배로 늘려 사는 비결이 있을까요? -> 200살까지 살면 되겠... ^^;; (농담입니다..ㅎㅎ) 노란색으로 아주 눈에 잘 띄는 표지 그리고 자기계발서 저도 모르게 집어 든 책입니다. 역시 책은 제목을 잘 지어야 독자가 삽니다.. ㅎㅎ 우리의 할 일에 비해 하루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죠. 잠을 자지 않고 버텨도 효율이 떨어지고.. 결국 우리는 할 일이 남죠. 목표는 시간이 남는 것인데 말이죠. ㅠ.ㅠ 정신을 차려보면 이것저것 다 하려다 결국 한 두 가지는 할 시간이 없게 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블로그를 쉬는 동안 스마트폰 어플 만들기도 배워보고 다른 책도 읽어보고 명상도 하고 노래 연습도 열심히 하다... 결국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더군요. ㅎ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은 대목은 이 구절입..

사소한 시간의 재발견 -고바야시 다다아키- [경향BP] 사소한 시간도 소중하다. (나의 시간은 개인적으로 다 사소하지만.) -_-;; 놀다 보면 일하는 것이 소중하고 또 일하다 보면 놀 때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느낀다. 아무리 사소한 시간이라도 가끔은 내 인생이 일에 쓰다 낭비되는 것은 아닐까 문득 겁나기도 한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말이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시간 관리라 불리는 그러한 책들을 또 많이 읽었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고. 찾고 또 찾았다. 그래서 찾았느냐? 아, 아직 찾는 중이다. (일을 잘하는 것이 일을 안 하는 법인 것 같은 허무함도 느끼는 요즘이다.) 사실 시간은 알아서 흘러가는 것이라 관리할 수 없다고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만. 어차피 흘러가는 시간이라면 알차게 보내고 싶고..

한 달 만에 독서 메모를 하네요.. 그렇다고 한 달 동안 책을 안 읽은 것은 아닙니다. 그저 잠시 방황을 좀.. ^^;; 심심하면 전 서점을 가죠. 그리고 저의 용돈은 문화비로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전 문화인이니까요. ㅋㅋ 책이 두꺼운데.. 중요한 내용이 하나라고 생각해서 별로 쓸 것이 없네요. 사실.. 중간까지 읽어보다 그냥 안 읽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행! 아니겠습니까.. 5초를 거꾸로 셉니다. 5, 4, 3, 2, 1 그리고 레드썬. 셋 세면 잠듭니다.. 아, 그게 아니고 5초 거꾸로 센 뒤 바로 실행! 아침에 눈 뜰 때 이렇게 일어나면 된다고 하네요. 전 한 달 동안 이렇게 못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한테 맞는 책이 아닌가봐요 ㅠ.ㅠ 5초 세고 어떻게 눈이 떠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