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의 독서실/<<책갈피>> 2

시간 관리법

시간 관리에 대한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가면 결국 이론은 머리에서 잊히게 되고... ㅠ.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시간 관리에 대한 팁도 정리하면 백 개는 될 것이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바로. * 중요한 일을 지금 당장 하는 것입니다. (미루기 ㄴㄴ) * 중요한 일을 중요하게 하는 것입니다. (집중) * 중요한 일을 적는 것입니다. (기록/메모) 요즘 책을 정리하면서 무조건 한 권당 세 가지 이론만 기록하기로 했죠. 정리의 핵심은 모으는 것이 아니고 버리는 것이기에... 세 가지 빼고 다 버리기로 했습니다. 저에겐 뻘글을 써도 중요한 것은 블로그를 키우는 것이기에 쓸 말이 없어도 블로그를 당장 들어왔죠. 한 가지 글을 정해 집중해서 생각해내고 지금 적었죠. 1..

독서라는 재료

옛 중국에서 주희는 혼자 숲에 앉아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였지만 얻는 것이 크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그는 결국, 하루 종일 홀로 생각하는 것보다 책에서 얻는 것이 크다고 느낀 후 후일의 주자학을 세운 주자가 됩니다. 생각도 중요하지만 먼저 그 생각을 다룰 재료가 필요한 법입니다. 의자를 만들어도 처음에는 나무가 있어야 하고 누군가 나무를 깎고 다듬어 준 그 재료는 책과 같습니다. 책-이라는 재료에서도 다시 다듬고 매만져 자신에게 맞는 의자를 만드는 과정. 저는 그것이 올바른 독서법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책이 많듯이 도구를 만들 재료도 무한합니다. 같은 나무로도 수 많은 가구를 만들어내듯 자신만의 이론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형태는 의자같은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