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의 독서실/건강, 운동 2

34<<노화와 질병>> -레이 커즈와일 외-

-레이 커즈와일/ 테리그로스만 지음- 하루에 알약을 250개(!?) 먹는다는 레이 커즈와일. -_ -; 실제로 책에 그렇게 적어 놓았네요... (설마했는데..) 그가 지은 건강에 대한 책을 읽어봤습니다. 현재판 에디슨이라 불리는 커즈와일은 어릴 때 할아버지를 잃고 청년기에 아버지를 잃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아주 커졌다고 하네요. 건강에 대해 철저함을 넘어서 거의 처절하다고 할만한 수준이 아닐까하고 느껴집니다. 저탄수화물과 연어 그리고 자신이 연구하고 공부한 식단을 엄수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 위의 글처럼 엄청난 건강 사랑? 저도 열심히 정독했습니다. 산성보다는 알칼리성이 몸에 좋다는데요. 콜라, 커피, 고기류는 산성이고 알칼리는 과일 쪽이라고 하네요. 알칼리도 너무 지나치면 좋지 않지만 현대의 ..

32 <<좋은 기분을 만드는 작은 행동들>> -김경원-

아무리 밝은 사람이라도 가끔은 어두울 때가 있습니다. 저도 아주 가끔 우울할 때가 있는데요. ^^;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거나 남들을 너무 부러워 할 때면 조금 우울해지기도 하네요. 그럴 때는 저는 개인적으로 힘을 주는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거나 운동, 또는 취미 활동을 하면서 풀기도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해서 이번에는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책에는 30가지나 되는 기분 좋아지는 행동이 목록별로 있었습니다. 서문 1. 10초의 웃음은 4분의 조깅보다 유익하다 2. 감정의 가면을 벗으면 진짜 나를 만날 수 있다 3. 남을 용서하면 마음의 방패가 생긴다 4. 선행이 아름다운 것은 내 자신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5. 마음의 먼지를 쓸어내는 하루 30분 요가 6. 운동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