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의 TIP 창고/<<Tip 창고>>

절약 노하우 TIP 5가지

괴도뤼팽 2017. 12. 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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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노하우 TIP 5가지>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들어오자마자 어디로 새버리는 월급...


(ㅠ.ㅠ월급 루팡..)


그래서 절약 방법에 대해 이리저리 공부해보았습니다.


아주 많은 방법이 있지만...


 


짠돌이 카페에서 쓴 책도 읽어보고 


재태크 서적도 매우 많이 읽고


부자들이 쓴 책도 수 없이 읽어왔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 단계라 실전은 약하지만 이론은 강하..



^^;; 어쨌든


그 중에서도 핵심이라도 생각되는 5가지만 추려보았습니다. ㅎ





만일 전기세와 수도세등 생활비 절약 노하우가 필요하시다면?



링크: 나무위키-절약



위의 링크를 보시기 바랍니다.






1. 신용카드 ?



사실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면 정말 편리합니다. 


그 편리함과 할부 구매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소비가 이루어지고는 합니다.


사실 할부는 초단기 대출이죠.


= 빚..



실제로 카드가 있으면 소비 규모가 더 커집니다.


10만 원 짜리를 사도 되지만


만약 3개월 할부가 된다면?


15만 원 짜리를 사서 5만 원 x 3번 내면 더 싸보이는 효과가 있죠.



저도 여기저기 싸다고 막 사니 어느새 그 달에 쓸 용돈도 없이


카드 이용비로 다 빠져나가 버리더군요.




저는 카드를 잘라서 버렸습니다...


(김유신이 말의 목을 치는 심정? ^^;;)


전 실제로 카드를 없애니 소비가 확 줄어드네요.




저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더라도


여러개의 카드가 있다면 하나로 줄이거나 


카드를 미리 계획을 세워서 사용하는 것이 


절약의 첫걸음인 듯합니다.







2. 가계부 쓰기 !



가계부의 정확한 기록은 저도 잘 모르지만..


일단 수입과 지출을 기록한다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꼭 거창한 가계부가 아니더라도


내가 어디에 돈을 쓰고 있는지 기록하여


한눈에 볼 수 있다면


다음에는 어떻게 이것을 줄이고 


또 무슨 돈이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편리한 대로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소비 예산 세우기




실제로 부자들은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 매우 강한 사람들입니다.


드라마에서 재벌 3세들이 많이 나와서 


부자라고 하면 거의 금수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금수저인 부자들은 부자들의 2%정도라고 합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거의 90%를 차지합니다.


그들은 남들과 다른 탁월한 절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절제력은 한번에 따라갈 수 없지만..


미리 계획을 세워 소비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어느 정도 절약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미리 저축을 해두고 남는 돈으로 소비를 하거나


생활을 하는 방법 등..





4. 수익률보다 '달성률'



이것은 절약보다 재태크에 가까워 보이지만..


^^;;


(돈을 모으려고 애쓰면 자연스럽게 절약이 요구되죠..)


높은 수익률을 찾아 투자도 하고.. 


돈을 날리기도 하고(응?)


그러다 보면 정작 끝에 가서는 얼마나 수익이 올랐는지


그런 신경만 쓰다가 오히려 얼마 못 모으기도 합니다.


<<잘 모이는 공식>> 김경필 저


위의 책에서는 수익률보다 달성률에 신경을 쓰라고 말합니다.


만일 500만 원이 있다면 


이 돈의 가장 높은 수익률을 주는 곳을 찾아 다니는 것보다


이 돈을 예를 들어 1000만 원으로 만들 것이라는 달성에 목표를 두는 것입니다.


이런 목표가 있다면


낮은 수익률에도 참을 수 있죠.


"누구는 비트코인으로 50%를 벌었다더라~"


이런 가슴 아픈(?) 말에도 꿋꿋하게 자신만의 돈을 모아갈 수 있죠.


목표를 만들면 절약에 대한 마음도 더불어 생겨납니다.





5. 작은 목표 -> 큰 목표



큰 성공을 하려면 먼저 작은 성공을 해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방금 생각한... -_ -;)


작은 금액이라도 모으는 연습을 해보고


그 성취감과 기쁨을 느껴본 뒤 경험을 쌓아서


더 큰 금액을 모으는 것이죠.


일본의 부자인 사이토 히토리가 지은 <<부자의 운>>이라는 책에서는


성실함이 초능력보다 낫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초능력이 있어도 자신이 꾸준히 노력하는 것만 못하다는 것이죠.



좀 어설픈 절약 노하우였지만..


다음에 더 좋은 글을 쓰겠습니다.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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