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법서 5

36계 병법서 요약

📜 삼십육계 병법(三十六計) 요약 📜『삼십육계(三十六計)』는 중국 고대의 병법서로, 전쟁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비즈니스,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36가지 계략을 담고 있습니다.✅ 1️⃣ 승전계(勝戰計) – 직접적인 승리를 위한 전략 (1~6계)만전지계(瞞天過海) – 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넌다→ 익숙한 상황으로 경계심을 무디게 하여 기습한다.위위구조(圍魏救趙) – 위나라를 포위하고 조나라를 구한다→ 직접 공격하지 말고,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여 우회 승리한다.차도살인(借刀殺人) – 남의 칼을 빌려 적을 죽인다→ 직접 나서지 않고, 제3자를 이용해 목적을 달성한다.이일대수(以逸待勞) – 쉬면서 지친 적을 기다린다→ 자신은 힘을 비축하고, 적이 지칠 때를 노린다.진화타겁..

카테고리 없음 2025.02.04

육도 삼략 핵심 10가지

📜 『육도삼략(六韜三略)』 핵심 10가지 📜『육도삼략』은 고대 중국의 병법서로, 주나라 태공망(강태공)이 저술한 『육도(六韜)』와 황석공이 전한 『삼략(三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군사 전략뿐만 아니라 정치, 리더십, 인간관계,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1️⃣ 인재 등용의 중요성 (用人之道)핵심: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성공의 시작이다.교훈: “능력 있는 자를 등용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라.”활용: 외형적인 스펙보다 진정한 역량과 성품을 중시하라.✅ 2️⃣ 덕으로 다스리는 리더십 (以德治國)핵심: 강한 군사력보다 지도자의 덕이 조직과 국가를 안정시킨다.교훈: “덕이 있는 리더가 진정한 존경을 받는다.”활용: 공정함과 겸손으로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

카테고리 없음 2025.02.04

45. <<손자병법>> -손무-

손자병법은 말 그대로 병법서입니다. 그런데 가만 읽어보면 자연의 이치가 담겨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어쩌면 가장 강한 힘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고, 그만큼 자연의 힘은 강하니까요. 중력처럼 자연의 법칙 속에 인간이 살아가듯이 인간이 행하는 전쟁이라는 행위- 그것도 결국 자연의 법칙을 벗어나지 못하겠지요. 손자병법의 저자는 손무 또는 그의 후손 손빈이라는 말이 돌았지만 손빈의 손빈병법이 예전에 발견된 이후 이제 손무의 저서라는 설이 확정적입니다. 손무는 춘추시대 말엽의 인물입니다. 오나라에서 태어났을 것이라 추정되고 또는 사마천 사기에 제나라 사람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예상하기로 손무는 그전에 나와있던 육도삼략 등으로 자신의 병법을 체계화했을 것입니다. 손자 병법에..

36계-5.진화타겁(불난 집에 들어가 도둑질)

진화타겁(趁쫓을 진/火불 화/打칠 타/刧겁탈할 겁) 불난 집에 부채질 한다는 속담은 화난 사람을 건드린다는 말이고.. 진화타겁은 적의 위기 상황을 활용한다는 말입니다. (사실.. 불난 집에 부채질을 진짜 하면 진화 방해죄로 감옥 간답니다.. ^^;;;응?) 만약, 적이 둘이라면 서로 싸우게 만드는 것이 좋겠죠. 특히 게임에서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삼국지라면 자신이 한 국가이고 나머지 두 국가가 싸운다면 더 좋은 상황은 없겠죠? 그리고 적과 1:1 상황이라면 미인계 등을 써서 미녀를 상대 국왕에 보내 내정을 파탄 내버리는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주역의 괘상에도 진화타겁의 의미를 담은 괘상이 있고 36계의 병법들도 서로 혼합이 되어 이 방법을 응용하니 실제로는 그 용도는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겠..

36계-2.위위구조 (위나라를 에워싸 조나라를 구하다)

36계의 승전계. 그 승전계의 6가지 계책 중 두 번째. 2.위위구조 (圍 에워쌀 위/魏나라이름 위/救구원할 구/趙나라이름 조) 한자를 해석하면 위나라를 에워싸 조나라를 구한다는 뜻입니다. 중국의 전국시대 때. (기원전 353년) (위나라와 제나라는 평소 라이벌 관계인 국가.) 위나라는 방연이란 장군을 등용해 그 힘을 키우다 마침내 이웃 국가인 조나라를 침공하였습니다. 조나라는 제나라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조나라가 함락되면 그 다음 차례는 당연히 제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에 도와주지 않을 수 없었죠. 제나라의 신하들은 당연히 지금 전쟁 중인 위나라로 출병하자고 주장했죠. 하지만 제나라의 군사로 있던 손빈은 그리하지 않고 오히려 공격중인 위나라의 수도 안읍을 포위하였습니다. 따라서 위나라는 조나라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