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배그 소름돋는 배린이 패기>
네, 그게 접니다...
사진이 좀 많지만 블로그에 제한된 50메가 안에서 올렸으니
데이터 걱정은 하지 마세요. 하하 이미 날린 데이터.. ^^;;ㅈㅅ
이번 판은 4분 컷...
그래도 1분만에 먹을 수만 있다면
3분 카레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이죠.
^^;
이 화면은 배린이가 죽을 시간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리는 시작이죠.
아직은 평화로운 비행기.
사막이 아닌걸로 보아 에란겔이라는 도시 맵이라는 것.
지금은 알고 있습니다..
도시맵에서 가장 치열하다는 밀리터리 베이스를 지나는 비행기.
아이템이 좋으니까 치열하겠죠?
배린이도 그건 압니다.
당당하게 밀베(밀리터리 베이스) 간닷!
어디로 가는거야...
낙하를 잘 못해서 다른 곳으로 -_ -;
이 집? 저 집?
아 결정장애...
결국 언덕에...
^^;;
소름...
여긴 어디? 난 누구?
배린이지만 7천원 현질... 가면을 샀습니다.
이러면 덜 보이겠지??
일단 아이템이 있을 것 같은 집으로 막 뜁니다.
...
내릴 때 당연히 주위를 돌아보지 않아 적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발소리를 쾅쾅 내면서 집으로 돌진.
모습이 안 보이면 모르겠지?
소름...2
(소리가 들리는데)
입구 발견
일단 총 집고 적과 싸우자!
싸우자 이기자 와~
들어와서 일단 헬멧을 집어 썼습니다. 하하
2렙 헬멧!
근데 누구세요?
소름3
하하 처음 뵙겠습니다.
저... 그 총 좀 내려놓고 말해요. 우리..
탕!
무빙으로 샷건 2발 피하고 뛰어 나왔습니다.
ㅋㅋㅋ 둘 다 당황..
어쩌지?
어디로 가야하죠?
이것이 배린이 스텝이다!
게걸음..
배린이 스텝 연속기
백스텝 -_ -;;
배그는 숨바꼭질 게임이었던 것인가?
다시 집으로 숨어들어..
다시 뛰쳐 나감ㅋㅋㅋ
튀어!!!
잠깐?
바로 옆에 숨자.
오, 그럴듯?
쫓아오는 발걸음 소리.
설마?
좀 앉아...
ㅠ.ㅠ
서 있다가 들킴...
헐!?
뒤늦게 앉아본다..
^^
그와중에 빗나가는 첫발ㅋㅋㅋ
그냥 서로 친해질 수 없을..까?...
탕!
열받아서 저도 장전을 했습니다.
주먹 장전..
총알 가볍게 무빙으로 피해주고.
펀치!
넌 대체 어딜 쏘는 거야.
고맙게 ㅋㅋ
주먹으로 세 방.
네 방.
무빙은 총알보다 빠르다?
실화? 오오.. 희망이 보여!
주먹 마사지에 기뻐 날뛰는 적.
다섯 방!
두 세대만 더!!!
ㅋㅋㅋㅋㅋㅋ
배그 개그
주먹! 무빙! 주먹!
퍽!
ㅋㅋㅋㅋ 토끼인 줄.
몇 방만 더!!!
?
갑분싸.
(갑자기 분위기 싸해짐?)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시진.
ㅠ.ㅠ
그래도 제일 신나게 죽은 판이었습니다.
매일 존버, 간디 메타만 하다가 ㅋㅋ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