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두껍고 큰 책이 좋았습니다. 뭔가 있어 보이고... 다 읽으면 뭔가 좋아지겠지? 하는 막연함이 있었죠. 그런데 제가 처음으로 산 얇은 책이 있습니다. 색깔도 빨갛고 너무 작아서 이게 책인가? 내용도 막상 핵심은 3가지.. 잘못 산 것인가??? -_-;;; 어느 날 책장에 꽂혀 있던 것을 다시 보고 또 거내어 읽어보다가 그렇게 몇 번을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꿈을 이루어주는 책이라는 말은 좋았는데 막상 내 꿈이 뭔지 아직 구체화하지 못해서 그런지 저를 반성하게 해주는 그런 (?) 책입니다. www.youtube.com/watch?v=FD6PukwkceQ 제 꿈은 하루 종일 책만 읽어도 여유가 남는 삶인데요. 북튜버하면 되겠... ^.^;; 막상 유튜브를 하려니 장벽이 너무 많았지만 계속 생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