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 헤지스- [라인] 서점에서 살만한 책이 안 보이던 날이었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그날 따라 끌리는 책이 없었다. 그냥 집에 갈까 하다가 얇은 책이나 하나 사려고 집은 책이다. 가격도 저렴해서 내용이 얼마 없겠지 했는데 양은 적지만 그 핵심은 충분한 책이었다. (그런데 어디서 읽은 내용이...) 기분 탓인가? -_-; 바로 에서 말하는 내용과 겹치는 것이었다. 그래도 부자 아빠 책을 재밌게 읽어서 다시 읽는다 생각하고 읽었다. 저자 버크 헤지스도 자신이 이 책에서 얻어온 이야기라고 말했다. ‘우화’는 동물이 나오는 이야기가 아닌가? 그런데 동물은 나오지 않았다. (이솝 우화처럼) 삶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도 우화라고 말하기도 한다는 것을 검색해보고 나서야 알았다. 책의 내용은 이러했다. 두 친구가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