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일하면서 원래 음악을 듣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음악 대신 유튜브 강의를 듣거나 리디북스 어플로

 

책을 듣고 일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해 나름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일에 얽매인 흑우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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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개념은 집중입니다.

 

나폴레옹의 전쟁 금언의 한 토막을 퍼왔습니다.

 

나폴레옹이 말하길 '양동이의 물을 넘치게 하는 것은 한 방울의 물'이라고 했습니다.

 

임계점을 넘어서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인 듯합니다.

 

집중의 반대는 분산이겠죠?

 

상황에 따라 집중 속에서도 분산을 써야 할 때가 있고,

 

분산하는 과정에서도 집중력을 가져가야 할 때가 있지만-

 

나폴레옹 전투 방법의 기본이

 

집중된 병력으로 적의 분산된 병력을 치는 것이기에

 

이런 말이 나왔다고 봅니다. 

 

 

전쟁론이란 책도 전자책으로 사서 틈틈이 보고는 있는데 

 

중요한 전쟁 이론서들은 거의 나폴레옹 시대에 나온 듯합니다. (고전 빼고 본다면)

 

나폴레옹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지만

 

책으로도 읽고 토털 워라는 게임으로도 해보니 그 시대의 이야기는 좀 흥미로웠습니다. ㅎㅎ

 

...

 

전쟁론을 쓴 클라우제비츠는 그 시대의 독일 참모입니다.

 

https://namu.wiki/w/%ED%81%B4%EB%9D%BC%EC%9A%B0%EC%A0%9C%EB%B9%84%EC%B8%A0

클라우제비츠 - 나무위키

 

손자병법에도 산에서 바위가 구르듯 하는 기세를 중요시하는데 이것도 하나의 집중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할 때도 요즘 정신력을 집중하는 싱글 태스킹을 말하는 책이 많습니다.

 

저는 원래 멀티태스킹을 좋아해서.. (망한 듯)

 

투자도 집중하라는 이론이 많습니다.

 

워런 버핏도 집중적인 가치투자를 해서 성공했죠.

 

(저는 분산 이론이지만.. )

 

일반적인 책이라면 집중이 중요하다. 뭐 종이를 돋보기가 태울 수 있는 이유도 태양빛을 집중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끝나겠지만

 

저는 집중과 분산의 적절한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치 더하기와 빼기라고 할까요?

 

자기 계발로 이야기하자면

 

습관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좋은 습관은 0에서 + 더하기로 습득하고

 

나쁜 습관이 100이라 친다면 - 감소하는 것으로 없애는 것이죠.

 

다만 계단식으로요.. 

 

집중은 좋은 것에 더해나가고 분산은 나쁜 것에 줄여나가는 식으로

 

쉽게 생각해서

 

일상생활에 적용하면 좋겠습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