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2

<<불렛 저널>> -라이더 캐롤- #55

요즘 불렛 저널이란 것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뭔가 해서 찾아보니 책이더군요. 바로 메모(다이어리) 법에 관한 책. 그러니까 바로 직역해보면 불렛 = 총알 저널 = 일기 한마디로 총알 일기(?) ^.^; 빠르게 쓰는 다이어리란 뜻이겠죠?... 불렛 저널은 아주 간단한 규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1~4가지 위의 규칙과 자신이 쓰고 싶은 마음대로 빠르게 쓴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목차가 있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네요. 아날로그 노트도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이죠. 나머지는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다만 체크리스트 처럼 목록을 체크하고 미달된 항목은 다른 부분으로 넘기는 표시를 하면 됩니다. 제가 아주 간략히 요약 설명해 보았는데요. 세부적인 내용이나 디자인 관련 내용은 다른 블로그에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

6 << 원 워드>> -존 고든-

올해 결심은 무엇이었나? 하고 나 자신에게 질문해보면 ... -_-; 생각할 수록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 이유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냥 나는 모두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고... 시간과 비용에 한계가 있다고 느끼는 요즘. 도서관에서 빌린 라는 책이 하나의 힌트가 되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새해가 되면 각자 거창하고 다양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짓눌려 압박감을 느낀다. 결국에 목표란 것은 시들해지고 어쩌면 자신의 실패에 좌절감까지 느낄 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주 단순하다. "한 해에 한 단어" 그래서 1 WORD이다. 이것은 개인, 기업, 스포츠 팀, 그리고 가족에게 까지도 적용된다. 나도 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의 단어를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