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는 중고서점이 없어서 그동안 서면이나 덕천의 중고서점을 이용해왔습니다. ㅠ.ㅠ 그런데! 김해 알라딘 중고서점 탄생!!! 원래는 그냥 다녀왔습니다... 하고 글을 끝내려고 했는데요. ^^; '블로그' 당했다는 말이 나올까봐.. 자세한 정보를 써보겠습니다. 8시 반에 찾아가보니 영업시간이 끝나가더군요. 알라딘 영업시간이 9시까지라니.. ㅠ.ㅠ 20분간 구경하다가 8시 50분이 되니까 9시에 마친다는 직원분의 말에 허겁지겁 책을 골라서 계산했습니다... 김해점의 안내도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요. 생각보다 아담해서 그냥 다 둘러보시면 됩니다. ㅎㅎ 최근에 생겨서 그런지 책도 못보던 책들이 많네요. ^^ 전자책 기계도 팔고 있네요. 책을 살 수도 있지만 물론 팔 수도 있죠. 파는 방법은 회원가입하고 팔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