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책은 라는 책입니다. 웹소설 쓰는 법을 6명의 작가들이 공동 집필한 책이네요. 아무래도 웹소설하면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웹소설도 하나의 분야로 새로이 떠오르는 만큼 다른 부분(?)으로는 더 치열하고 깊이가 남다릅니다. ^^ 이 책이 일반 웹소설 쓰는 법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6명의 작가가 공동으로 만들어 웹소설 밑의 세부분야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6명 작가들 각자의 생각을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업작가란 얼마나 멋져 보이는 말인가요.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그것으로 돈을 벌다니... 하지만 읽어보면 각자 경험담도 나오고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죠. 책 제목 그대로 도전은 말로는 쉽지, 참 어려운 것입니다... 책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