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 게임에서 지거나 아니면 협동 게임에서 뒷통수를 맞을 때... 또는 때릴 때. (-_- 이런 표정으로) "니가 사람이냐?" 로 시작하는 선전포고를 흔히들 듣고는 하죠. ㅎㅎ 플스 게임의 대표작인 축구 게임 위닝도 그 반열에 빠지면 섭섭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프로 에볼루션 사커 PES로 타이틀은 바뀌었지만 누구나 위닝으로 부르곤 하죠. 친구들과 2:2 게임을 위해 패드를 2개나 더 사서 3개. 하나에 7만원 ㅠ.ㅠ 플스를 중고로 팔았지만 다음에 최신형으로 다시 살 계획입니다. (위닝 최신작은 최대 4인까지입니다.) 제가 레알로 친구의 꼬마팀에게 참교육을 시전하였습니다. 친구는 위닝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그런 유저입니다. 후후. ... 그 후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복수의 칼을 갈며 실력을 업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