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히사쓰구- [김영사] 나는 야망쟁이다. (그런 것도 있나?) ^^; 그래서 내 야망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 뭘까? 사실 '모든 분야를 정복'하는 것이 내 목표지만 너무 거창해서 안 이루어지는지도 모르겠다. 괴도 뤼팽이라는 아이디도 거기서 나왔다. 그래서 노하우에 집착하는 것일까? 이왕 집착할 것이니 확실히 집착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주저 없이 이 책을 집었다. 뭔가 거창하지만 세부적인 제목. (그래서 책 제목을 잘 지어야 한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정말 단순하다. 목차는 너무 길어서 생략하겠다. 책의 전반부에는 저자의 성공담이 있고 후반부에는 우주에 관한 저자의 철학이 있다. 중반부의 핵심만 알아도 6천원은 번 것이다. (책값의 반만 쳐서...) ^^; 사실 전에 3개씩 쓰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