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의 독서실/교육, 역학

37<<생활 속 주역점-주역 점쾌>> -이창일-

괴도뤼팽 2018. 6. 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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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주역점-주역 점쾌>> -이창일-


오랜만에 책에 대해 글을 써봅니다.


^.^;


저는 자주 주역점을 치고는 합니다.


그래서 주역 공부도 자주 하는데요.


겸사겸사해서 이 책을 사보았습니다.




저자는 소강절을 연구하셨군요.


소강절 선생은 옛 중국의 점을 잘 치던 사람입니다.


매화역수의 창시자이기도 하죠.


매화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점을 쳐서 유래된 점법입니다.


주역과 숫자로 이루어진 점이죠.




상당히 두꺼운 책입니다. 2만 5천원 ^.^;




책과 주사위, 또는 동전으로도 주역점을 쳐볼 수 있는데요.


요즘 저는 귀찮아서 어플로 점을 치고있습니다.


운세멘토라는 어플인데요.


주사위를 굴리는 것이나 폰에 터치를 하는 것이나


결국 제가 하는 것이기에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면 돈이 될까?-


하고 쳐봤습니다.


이에 답은


화뢰서합 5효가 동하였습니다.




대유학당 책을 사니 들어있던 종이인데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자주 이용합니다.


리괘 = 화


진괘 = 뢰


화뢰서합 ^.^;


21번 째 괘 였군요.




책에서도 찾아보았습니다.




마른 육포를 씹듯이 과정은 조금 괴롭지만


결국 황금을 얻는다고 나왔습니다.


블로그는 귀찮고 고된 일이지만


결국 돈이 된다는 답이죠.


음... 그럴듯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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