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루팡입니다... 꾸준함의 대명사!!
...
와 거리가 먼 저입니다.
ㅠ.ㅠ
오늘은 꾸준함의 대명사
대도서관님의 저서
<<유튜브의 신>>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유튜브에 평소 관심이 많던 저는 종이책 두 권...
전자책 세 권...
그리고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들 몇 권 합해서
10권 안 밖의 유튜브 관련서를 읽어왔는데요.
^.^;;
그런 제가 유튜브는 정작 못하고 있네요...
...
유튜브의 신의 책 처음 부분에
대도서관님의 장비 소개가 나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방송 장비가 아니라
바로 컨텐츠입니다.
(그걸 아는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지...ㅎㅎ)
저는 항상 책 한 권에
중요한 것은 하나만 딱 건지자는 모토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튜브의 신>> 책에서
건진 한 줄의 핵심
쓸데없는 일 = 유튜브 주제
갑자기 꺼낸 말이라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풀어서 말하자면
^.^;
쓸데없는 일을 왜 하는가
-> 재미가 있어서
-> 재미가 있으면 계속 한다
-> 결국 일종의 재능이 된다
-> 재능이 있다
-> 유튜브의 소재이자 주제
+ 꾸준함의 원동력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차 수준 ㅠ.ㅠ)
그리고 하나 더 건진 것은
직장을 때려치우지 않고도 도전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라는 점입니다.
물론 블로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를 해서 두 배 벌었다고 하면
사람들이 우와~라고 하지만
투자금을 걸어야 하고 그 위험이 따르죠.
하지만
유튜브는 애초에 잃은 것이
유튜브 계정과 원래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 정도죠...
^.^;;
하루에 천 원 정도를 블로그를 벌었는데요.
천 원~ (뿌듯)
하면 사람들의 반응은..
"엥.. 겨우?"
이러지만
...
은행 금리로 따져서
1일 x 365일 x 1천 원 = 36만 5천
금리 2프로로 40만원 정도 치면...
40만원의 50배인가.. 2천 만원?
맞는 지는 잘 모릅니다...
귀찮아서 ㅠ.ㅠ
하루 천 원 버는 블로그의 가치는 그 정도라 생각합니다.
( 그냥 뇌피셜 -_ -; )
블로그 가치를 매기는 사이트에는 단지 몇 십 만원이라고
찍히겠지만
은행 이자로 본다면 그 가치는 보이지 않는
거대함이 됩니다..
유튜브는 블로그보다
객관적으로 압도적인 덩치를 자랑하고 있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포화상태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저도 몇 일전까지.. ^.^;;;)
하지만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가 더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지 않겠죠.
아무리 못해도 정체정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자신의 직업을 삼을 수 있다는
기회.
이것은 돈보다도 더 큰 가치가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도서관님이 게임 크리에이터라
대충 게임이야기나 자서전에
그치겠지..하던 저의 생각도 바뀌었고
저는 유튜브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블로그도 자주 하고요. ㅎㅎ
^.^;
(사실 오늘 결정하고 바로 같이 할 팀원도 구해버렸습니다.)
항상 작심 삼일로 그치는 저지만
열심히 도전해보려고요.
유튜브의 미래가 궁금하신 분이나
유튜버에 도전하기 망설이는 분께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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