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 지글러- [큰나무] 원서 제목과는 다르지만 목차에서 뽑아낸 이 제목. ‘시도’ 결국 도전 제목 자체로 지나치던 눈길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든다. 어쩌면 당연한 말이다. 시도를 안 하면 당연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일을 시도하기에는 시간이란 한계에 마주하게 될 것이고. 결국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일이라면 일단 시도해보라는 뜻일까.책의 제목이 된 그 부분, 즉 시도... 에 관하여 읽어보았다. 시도하는 것 자체도 하나의 재능이라고 되어있었다. 이 책에는 100여 편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그냥 심심할 때 한 번씩 보기 좋은 이야기이다. 제목부터 눈길이 가는 책이라 한번 읽어보았는데 그 후로 성공학 분야 책도 나름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