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의 TIP 창고 80

36계-3.차도살인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이다)

3. 차도살인 차도살인(借빌릴 차/刀칼 도/殺죽일 살/人사람 인)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이다 해석 그대로는 좀 차이가 있지만, 자신의 힘을 쓰지 않고 남의 칼로 적을 제거하는 것을 뜻합니다. 나의 칼에 피를 묻히지 않지만 어쩌면 가장 비열한 전략으로도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병법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위기 상황이니... 전쟁에서 매너를 지킨다는 것은 패배의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옛 중국에서 어떤 장군은 적이 강을 건너는 순간. 다 건너오기를 기다려주는 매너(?)로 패배하기도 했답니다. 나의 칼로 적을 쓰러뜨리면 물론 승리하겠지만 얻는 것은 죽은 적의 시체나 불에 탄 전리품 정도겠죠. 물론 자신이 다칠 수도 있습니다. 차도살인이란 나의 힘을 빼지 않는 것이기에 직접 전투를 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전략이지만..

동영상 캡쳐/곰플레이어 연속 캡쳐 기능 알아보기

동영상을 캡쳐 중이었습니다. 처음 하는 거라 그림판으로 찍고 있었죠.. 은하영웅전설 스토리를 소개하느라 한 땀 한 땀. 장인의 손길로... 찍는데. -_-;; 손가락 부서지는 줄 알았습니다.. ( Prt Sc 키를 눌러서그림판에서 붙여 넣고영역을 잘라내다시 새로 만들기 클릭 후다시 붙여넣기... ) 방법을 알고 보니까 완전 무식했네요. ㅎㅎ (레고의 그림판?) 아는 것이 힘이니.. 붙여넣기의 달인이었으나... 결국 손이 아파 포기한 채. ... 새로 익혀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무엇이든 익숙해지는 그 순간까지가 힘들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곰플레이어/고급 화면 캡쳐] 전 [곰플레이어]를 선택했습니다. 컨트롤 + G 를 누르면 그리고 연속 캡쳐란 것이 뜨더군요!? 긴 영상을 주..

36계-2.위위구조 (위나라를 에워싸 조나라를 구하다)

36계의 승전계. 그 승전계의 6가지 계책 중 두 번째. 2.위위구조 (圍 에워쌀 위/魏나라이름 위/救구원할 구/趙나라이름 조) 한자를 해석하면 위나라를 에워싸 조나라를 구한다는 뜻입니다. 중국의 전국시대 때. (기원전 353년) (위나라와 제나라는 평소 라이벌 관계인 국가.) 위나라는 방연이란 장군을 등용해 그 힘을 키우다 마침내 이웃 국가인 조나라를 침공하였습니다. 조나라는 제나라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조나라가 함락되면 그 다음 차례는 당연히 제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에 도와주지 않을 수 없었죠. 제나라의 신하들은 당연히 지금 전쟁 중인 위나라로 출병하자고 주장했죠. 하지만 제나라의 군사로 있던 손빈은 그리하지 않고 오히려 공격중인 위나라의 수도 안읍을 포위하였습니다. 따라서 위나라는 조나라에게 ..

36계-1.만천과해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너다)

36계란? 각종 일화나 전략을 36개로 담아낸 중국의 병법서로 6개의 장으로 6개 씩 합쳐져 6 x 6 = 36. (사람들이 흔히 손자병법과 혼동하기도...) 여섯 장 중-첫 번째 장은 승전계입니다. 승전계는 1~6계 입니다. -승전계- (勝이길 승/戰싸울 전/計셈할 계) 한자로 승리가 나와있듯이 승리가 가능할 때 취하는 작전입니다. 1.만천과해(瞞속일 만/天하늘 천/過지날 과/海바다 해) 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지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당나라 때 고사를 가져온 말인데 당 태종은 바다를 무서워했습니다. 고구려를 침략하려 할 때 바다가 무서워서 직접 가기를 꺼려했던 당 태종... 하지만 당 태종 밑의 설인귀라는 장수가 배를 크게 만들고 바다를 가릴만한 큰 천막을 쳐서 당 태종의 눈을 속이고 타게 만든 다음..

블로그 포스팅 맞춤법 걱정 끝. 구글 크롬 설정으로 간편하게.

개인적으로 맞춤법이 좀 취약합니다. (사실은 많이...) ㅠ.ㅠ 예전에 웹 소설을 쓰느라 조금 고쳐나가면서 그나마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네요. 그래서 한글에서 글을 쓰고 수정했다가 다시 붙이고 귀찮을 때가 엄청나게 많았죠... 크롬 브라우저로 포스팅 하시는 분들께 아주 유용한 팁입니다. 더 좋은 것은 댓글 쓸 때도 맞춤법이 틀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틀린 맞춤법으로 글을 쓰면 빨간색 밑줄이 나타납니다. 물론 포스팅 할 때도 당연히 됩니다. 다만 자동으로 고쳐주지는 않는다는 것이 유일한 약점이겠죠? 크롬 창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점 3개가 있죠. 이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설정 클릭. 누른 뒤 제일 밑으로 보시면 고급(설정)이 있습니다. 물론 클릭. 언어 클릭하시면..

티스토리 스킨 추천 fastboot

아니, 그게 무슨 소리요? 내가 선택 장애라니.. ㅠ.ㅠ 스킨을 뭘 해야하지 하며 고민만 하신다면 하나 추천드립니다. http://blog.readiz.com/ readiz 님의 블로그입니다. 들어가셔서 ㄴ반응형 티스토리ㄴfastboot클릭. 반응형 스킨을 최초로 도입하신 듯 하네요. 지금은 반응형 스킨이 많지만요. ㅎㅎ 이 스킨을 받은 뒤 스킨 변경을 누르고 스킨 등록을 누르고 여기 가운데 preview 세 개만 제외하고 그냥 다 올리면 끝. 그 다음부터는 제가 설명하기보다 readiz 님의 블로그의 자세한 설명을 보는 것이 낫죠. 저도 평범한 스킨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어요! 이제 조금씩 고쳐나가면 되겠죠. 스킨에 목차가 나오지 않아 답답했는데 겨우 해결했네요. ^^; 왕초보 팁이였습니다. 이미 ..

애드센스 각종 용어가 궁금하다? '용어집' 찾는 방법

cpc 는 내가 잘 알겠다... 그런데 rpm? 이거 자동차 용어 아닌가? cpm은 또 뭐지? ㅠ.ㅠ;; ... 검색하고 찾아보고 다시 댓글로 물어보고.. 답글 달릴 때까지 또 기다리고.. 솔직히 머리가 아픕니다. 그래서 저같은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0-일단 애드센스를 켭니다. 그럼 이 화면이 뜹니다. 1- 도움말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처럼 작은 창이 뜹니다. 그러면 모든 도움말 보기를 클릭. 위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그러면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용어집' 등장!!! 자 이제 궁금한 것을 눌러서 친절한 구글에게 직접 배우시면 끝! 팁) Ctrl(컨트롤) + F 누르시면 작은 검색창이 뜨는데 거기에 궁금한 용어를 치면 바로 찾을 수 있다는 사실.. 아시죠? end ._. (블로그 둘러보다가 답답해서 ..

책을 무료로 읽는 전자책 도서관

저는 책을 많이 읽는 편입니다. 소설, 자기계발서, 취미서적, 만화(?)등 가리지 않고 읽고 있죠. 종이책과 전자책 가리지 않습니다. 어느샌가 이번 달 월급에서 조달한 용돈이 어디로 갔는지.. ㅠ.ㅠ (월급루팡) 그래서 이제는 전자책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신간도 자주 나옵니다.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은 직접 구매하지만 한 번 정도만 읽고 싶은 책은 아주 쉽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죠. http://e-book.gimhae.go.kr/FxLibrary/index/ 저는 김해시에 살고 있으니 김해 전자책 도서관을 사용합니다.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그 지역의 도서관을 검색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 회원가입은 되어 있으시겠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북큐브 전자도서관어플을 검색..

폰으로 타자만큼 빠른 속도를 내는 키보드 어플-삼성 모아키

문자를 쓸 때 느려서 답답하다면? 엄지 손가락이 아프다면? 누구보다 빠른 문자 속도를 자랑하고 싶다면? 이 어플이 최고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쓰고 계시지만 제 주위에서 직접 이 어플을 쓰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제가 문자를 보낼 때 친구들이 제 손가락 무빙을 보고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죠... ^^;; 잠시 설명충으로 빙의해야 한다는 단점 빼고는 최고입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은 삼성 스마트폰에서 주로 작동한다는 것이죠.. (전에 엘지폰에서도 썼는데. 아이폰은 아마 안되겠죠?) ... 친구가 잠시 폰 좀 쓰자고 가져가면 "야 이거 어떻게 쓰는거냐"고 다시 가져올 확률 95% 간단히 사용방법을 설명하자면 자음을 터치 후 그대로 방향을 움직여주면 위, 아래, 좌, 우 각기 다른 모음이 자음..

블로그 발행 시간 전략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 고수 블로거 분들이 말하길 포스팅에도 시간 간격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죠. 만약 제가 '봇'이라면 끊임없이 뻘글(?)을 쏟아내는 블로그는 좋게 봐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루 1개의 포스팅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당연히 하루 여러개를 순간적으로 올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당연한 소리.. ㅠ.ㅠ) 왜냐하면... 인간이니까 지치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저품질 블로그(?) 그런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군요. 그런 것이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방문자가 어느 순간 갑자기 확 준다는 분들이 있는 사례로 보아 있다고 추정할 뿐입니다. 자신이 글을 하루에 몇 개 쓸 수 있느냐를 고려해서 예약발행을 고려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글을 등록할 때 예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