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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풍요로움-

-풍요로움- [아틀라스북스] 블로그와 돈. 무엇을 택해야 할까? 여러 블로그에 대한 노하우가 담긴 책을 읽어보았다. 그리고 블로그도 돌아다니며 읽어본 결과. 블로그에 집중하라. 또는 돈(광고)에 집중하라. 이렇게 두 의견으로 나뉘었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묻는다면... 난 둘 다. (욕심쟁이?) ^-^; 글 없이 광고 없고 광고 없이는 글은 있지만(?) 그 글의 지속력을 더해주는 것이 광고이다.그래서 글도 잘 쓰고 싶고 광고도 잘 붙이고 싶어서 그 두 가지 분야의 책들을 많이 읽어보았다. 글쓰기 책도 읽고 애드센스에 대한 책도 읽었다. 이 책은 광고에 조금 치중하는 글이 많이 있지만 결국 광고에 집중해도 정보 글은 많이 쓸 수 있다. 솔직히 글에 대한 도움보다는 광고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

23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지그 지글러-

-지그 지글러- [큰나무] 원서 제목과는 다르지만 목차에서 뽑아낸 이 제목. ‘시도’ 결국 도전 제목 자체로 지나치던 눈길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든다. 어쩌면 당연한 말이다. 시도를 안 하면 당연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일을 시도하기에는 시간이란 한계에 마주하게 될 것이고. 결국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일이라면 일단 시도해보라는 뜻일까.책의 제목이 된 그 부분, 즉 시도... 에 관하여 읽어보았다. 시도하는 것 자체도 하나의 재능이라고 되어있었다. 이 책에는 100여 편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그냥 심심할 때 한 번씩 보기 좋은 이야기이다. 제목부터 눈길이 가는 책이라 한번 읽어보았는데 그 후로 성공학 분야 책도 나름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 ..

22 <<끝까지 해내는 힘>> -나카무라 슈지-

-나카무라 슈지- [비즈니스북스] 2014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 슈지 ‘끝’에 대한 명언을 찾았지만 찾지 못하여 다른 책들을 살펴보다 끝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책을 찾았다. 사실 예전에 읽었던 책이다.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이라면 대체 어떤 사람일까.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는지 한번 알아보고 싶어서 구입한 전자책이었다. 전자책을 다시 처음으로 돌리니 이러한 명언이 나왔다. 승리는 끝까지 하는 자에게 돌아간다.-나폴레옹- 저자는 LED 전문가이자 공학박사이다. 물론 그 수준은 세계 최고이다. 청색 LED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인으로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 생각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돈 때문은 아닌 듯하다.1954년 출생으로 ..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개봉- 제닉스 STORMX TITAN SE

키보드를 샀습니다... 게이밍 키보드면 당연히 청축이겠지? 하고 샀는데..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였네요... 착오!!! ㅠ.ㅠ 그래도 키보드 자체가 좋아서 만족도는 75%입니다. ㅎㅎ 요즘 게이밍 키보드 가성비 최고라 할 수 있는 것들은 거의 3만원에 택배비까지 해서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게이밍 키보드 청축인 제품도 3만원 하네요... - _-;; 하아 언제나 박스 개봉은 즐겁죠. ㅎㅎ 제품 이름은 제닉스 STORMX TITAN SE 색깔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전 화이트를 선택했죠. 본 제품의 장점 1-철로 된 키보드판 (튼튼함)2-적절한 가성비3-다양한 백라이트 빛깔4-매크로 키 설정 가능5-방수6-이중사출 된 키캡 (잘 안 지워짐) 단점 청축이 아님... 오 이런 키보드 처음 ..

21 <<모눈노트 공부법>> -다카하시 마사후미-

-다카하시 마사후미- [알에이치코리아] 핵심 요약 모눈노트 + 황금 3분할 노트법 = 논리적 사고 + 문제해결력 (도구) = (기술 향상)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내 나름대로 한번 만들어 보았다. 평소에도 ‘좋은 도구가 좋은 효율을 이끌어낸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노트법에 관한 책을 읽어보았다. 노트도 펜도 일종의 도구이고 게다가 더 좋은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의 일이 궁금해서기도 했다.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상관없이 더 좋은 도구가 있다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일단 써봐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일단 책을 집어 들지는 않고 터치를 하였다. (전자책으로 샀다...) -저자가 말하는 모눈노트의 장점 6 - ①쉽게 잊지 않는다.②논리적 사고가 가능해진다.③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문..

다이소-수동 카운터기

오늘 다이소에 가서 질렀습니다. 이것 저것 쓸만한 것들을 샀죠. 수동 카운터기. (2000원) 전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동기부여를 위해 샀죠. 77개는 제 글 총 개수입니다. ^^; 아직 갈 길이 멀죠. (다이소라면 지름신이 강림해도 치명타는 없으니 다행...) 튀어나온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숫자가 올라가고 옆의 둥근 나사를 위의 방향으로 돌리면 아주 쉽게 초기화가 되네요. (신기^^;) (반대로 돌리면 고장난다는...) 사용하는 곳? 낚시- 물고기 마리 세기 공연- 관객 수 세기 놀이 공원- 손님 수 세기 각종 행사- 인원 파악 스포츠- 연습 개수 파악 (나-쓸데없는 개수 세기.. - _-;;) 등이 있겠네요. 아무래도 낚시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인터넷에는 다이소보다 싼 곳도 ..

사소한 시간의 재발견 -고바야시 다다아키-

사소한 시간의 재발견 -고바야시 다다아키- [경향BP] 사소한 시간도 소중하다. (나의 시간은 개인적으로 다 사소하지만.) -_-;; 놀다 보면 일하는 것이 소중하고 또 일하다 보면 놀 때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느낀다. 아무리 사소한 시간이라도 가끔은 내 인생이 일에 쓰다 낭비되는 것은 아닐까 문득 겁나기도 한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말이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시간 관리라 불리는 그러한 책들을 또 많이 읽었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고. 찾고 또 찾았다. 그래서 찾았느냐? 아, 아직 찾는 중이다. (일을 잘하는 것이 일을 안 하는 법인 것 같은 허무함도 느끼는 요즘이다.) 사실 시간은 알아서 흘러가는 것이라 관리할 수 없다고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만. 어차피 흘러가는 시간이라면 알차게 보내고 싶고..

19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레이 커즈와일- [크레센도] 전에 뉴스를 보다가 막 시선을 돌리려는 찰나. 뉴스 밑의 자막뉴스로 글 하나가 지나갔다. 다시 보니 페이스북의 A.I. 들끼리 은어(은밀한 말)로 대화를 했다는 뉴스였다. 궁금해진 나는 당장 뉴스 검색을 했다. 그 내용은 이러했다. ‘앨리스’라는 AI 봇 : “공들 가지고 있다 제로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Balls have zero to me to me…to me to) ‘밥’이라는 이름의 AI 봇 : “너 나 모든 것 이외에”(you i everything else) 이런 대화를 했다고 한다. 뉴스 댓글에는 balls가 지구를 뜻하니 지구 인구를 zero로 만들자는 인공지능의 무서운 말이라고 한 사람도 있었다. (누군가는 터미네이터가 현실이 되었다고...) 구글..

18 <<7번 읽기 공부법>> -야마구치 마유-

-야마구치 마유- [위즈덤하우스] *책을 펼치며 ‘7번 읽으라니 대체 시간이 얼마나 많이 들까?’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7번이면 일주일은 걸리겠네? 물론 그건 아니었다. 7번 읽기 실천편과, 직장인을 위한 7번 읽기 공부법 등 비슷한 제목의 같은 저자 책이 세권이나 나와 있다. (시리즈인가? 잘 팔리니 자꾸 내는?) 사실 공부법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한 번쯤은 읽어보았겠지만 굳이 또 소개하는 이유는 나를 위해서이다. 내가 다시 정리하고 넘어가고 싶어서다. 아무리 읽어봐도 다른 책을 읽을 때면 어느새 처음부터 정독하는 내 모습... -_-;; 이 책은 정독이 아니라 속독과 비슷한 개념을 소개한다. 사실 책 안에서 페이지 80~82 부분인 한 장 반이 핵심인데 확실히 자세한 내용은..

17 <<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 -박정태-

월가와 투자. 주식투자에 관한 책입니다. 책은 특이하게도 날짜 별로 격언들이 나와있죠. 제목에 365가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 일 년과 관계가 있는데.. 하루 한 장 일 년이나 볼 수 있네요. (물론 다음 해에도 봐도 새로울 것 같네요.) 매일 한 문장씩 배워나가는 시장의 가르침이라는 책 부제에도 나와 있듯 하루에 한 장만 보면 되는 책이라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11월 19일. 오늘의 문장은 시장의 타이밍은 두 번 연속 맞춰야 한다는 것이네요. 나올 때와 들어갈 때. 이렇게 두 번이라는 말이군요. 한 번 맞추기도 어려운데요.. ^^;; 책 밑에도 하루에 하나의 명언이 있네요. 시장의 천정과 바닥. 흔히 어깨에서 사서 무릎에서 팔라는 격언도 있죠... 그래서 어깨가 어디냐고.. ㅠ.ㅠ 밑의 명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