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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에 몰입하다

오늘은... 몰입에 몰입중입니다. 그러니까 이번 주는 몰입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재료공학 교수님이 쓴 책인 몰입 시리즈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에 빠지면 그 기간이 1주일 정도밖에 가지 않아서.. ㅠ.ㅠ 그 1주일간 최대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물론 관심사는 돌고 돕니다..ㅎㅎ) 몰입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아주 쉽게.. 몰입 = 생각 ^^ 쉽죠? 생각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공부를 할 때 몰입을 하려면 한 과목을 잡고 한 달 정도는 계속 그 과목만 집착해야 한다는 군요. 그래서 여러과목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아마도 방학을 이용하거나 나름의 수단을 만들어야 하겠네요. 제가 학생이었다면 수학에 몰입을 이용했을 것 같네요. 수학 문제를 잘라서 집중하고 관..

단기간에 고수가 되는 법

개인적으로 어떤 분야의 고수가 되었다는 사람들을 눈여겨 봅니다. ^^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도 자주 봤었죠.. 공부법에 대한 책도 많이 보았고 한 분야의 천재의 일대기도 읽어보고 천재가 되는 법(?)..이나 재능의 비밀이나 뭔가 특출난 비법을 찾아 헤매이고는 했죠. 물론 분야를 가리지 않고요. (강호의 명검을 찾지말고 그냥 실력을 키우라는 말도 있지만요. ㅎㅎ) 저의 목표는 어느 것이나 잘 하고 싶은 것인데.. 재수 시절 보았던 괴도 뤼팽 소설을 보고 그런 목표가 생겼던 것 같네요. 뤼팽...은 흔히 루팡이라고 부릅니다. 요즘엔 월급 루팡이라는 말이 더 유명하죠. ^^;; 뤼팽은 추리 소설의 주인공으로 사실 능력이 먼치킨입니다. (능력이 사기..) 어느 것이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능력을 갖고 있죠. 그..

독서 노트 노하우

노하우라고 할 만한 것도 없지..만요. ^^; 저는 누구에게 보여줄 것이 아니라면 독서노트는 그냥 자기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주기식 독서???) 그래도 마음대로 쓰는 대신 조금의 전략은 필요하겠죠? 개인적으로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목에 그 책의 핵심이 담겨있기 때문이죠. 서점에 가도 책을 고르는 첫 번째 기준은 바로 책 제목이죠? 예를 들어 이라는 책을 읽었다고 하면... 시간이 지나면 그 책이 어떤 내용이었던가? -_-;; 전 항상 그랬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항상 잊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잠재의식(?)은 기억할지도 모르죠..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독서노트법은 책의 제목 + 핵심 한 줄 입니다. 위에서 예를 든 7번 읽기 공부법의 핵심은 마치 훑..

사탐 잘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사탐을 잘했는데요. 사회탐구 = 사탐.. (사탐 공부법?) ^^; 수포자였지만 사탐은 1등급 나왔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능에 맞춰 공부를 한다면 대부분의 교육과정은 이렇습니다. 기본 이론 -> 기본 문제집 -> 문제 풀이 집중 이러한 것이 정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재수 학원 등에서도 이런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곤 합니다. 옛날에 거꾸로 학습법이라는 책도 읽어봤는데 일단 문제는 기출문제가 최고입니다. 대학 다닐 때 제 교수님이 수능 내러 가시는데 자주 가시는 것으로 보아 기출은 내는 사람이 또 낸다.(?) 이러한 패턴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만약 제가 수능 만드는 사람이라면 무슨 문제를 수능에 낼까요? 저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비슷한 문제가 나올 것이고 또 같은 사람..

체크리스트

'체크리스트'라는 것을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별것 없죠. ^^; 저의 습관 중에서 가장 쓸만한 습관인 것 같습니다. 저는 B6 용지 크기의 수첩을 쓰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서에 가장 많이 나오는 습관이기도 합니다. 흔히 할일을 종이 위에 적으라고 하죠. 종이는 쓰다보면 없어지니 축적할 만한 도구로 저는 수첩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에버노트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갖고 싶은 물건도 적고 그 날 하고 싶은 일도 적고.. 이것 저것 생각나는 대로 막 적습니다. ^^; 그리고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둡니다. 그러면 언젠가 제가 하게 되고 한 것은 빨간 펜으로 체크합니다. 필요 없어진 일들은 버리고 아직 안 했거나 또 할 일, 사고 싶은 것, 새로운 목표는 페이지가 넘어갈 때 ..

김해 알라딘 중고서점 탄생^-^

김해에는 중고서점이 없어서 그동안 서면이나 덕천의 중고서점을 이용해왔습니다. ㅠ.ㅠ 그런데! 김해 알라딘 중고서점 탄생!!! 원래는 그냥 다녀왔습니다... 하고 글을 끝내려고 했는데요. ^^; '블로그' 당했다는 말이 나올까봐.. 자세한 정보를 써보겠습니다. 8시 반에 찾아가보니 영업시간이 끝나가더군요. 알라딘 영업시간이 9시까지라니.. ㅠ.ㅠ 20분간 구경하다가 8시 50분이 되니까 9시에 마친다는 직원분의 말에 허겁지겁 책을 골라서 계산했습니다... 김해점의 안내도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요. 생각보다 아담해서 그냥 다 둘러보시면 됩니다. ㅎㅎ 최근에 생겨서 그런지 책도 못보던 책들이 많네요. ^^ 전자책 기계도 팔고 있네요. 책을 살 수도 있지만 물론 팔 수도 있죠. 파는 방법은 회원가입하고 팔기 전..

카테고리 없음 2018.03.09

35<<물상론 사주명조 사례집>> -박정윤,김인호-

심심해서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책 값을 아끼려고 하기 보다는 책 제목들만 둘러보아도 뭔가 상식이 쌓이는 기분? -_ -; ... 이러 저리 둘러보다가 심리학 책 코너에 들렀습니다. 사주 역학 책들도 그곳에 있더군요. 평소에 역학도 취미로 읽고는 해서 역학 책들도 둘러봤습니다. 예전에는 못 봤던 책이 있더군요. 전 갑신일주인데 갑목 위주로 적은 책을 발견! -박정윤,김인호- 저 갑목 편. 예전에 읽었던 책인 조용헌 님의 책 란 책에서 제산 선생님의 이야기를 흥미있게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책을 대충 훑어보니 제산 선생님의 물상론이 담긴 책이라고 해서 한번 빌려왔습니다. ^^; (제가 다닌 대학의 교수님 친구분입니다.) 물론 저는 알지만 그 분은 저를 모름..... 나중에 알아보니 시리즈였군요. 갑을병정무..

34<<노화와 질병>> -레이 커즈와일 외-

-레이 커즈와일/ 테리그로스만 지음- 하루에 알약을 250개(!?) 먹는다는 레이 커즈와일. -_ -; 실제로 책에 그렇게 적어 놓았네요... (설마했는데..) 그가 지은 건강에 대한 책을 읽어봤습니다. 현재판 에디슨이라 불리는 커즈와일은 어릴 때 할아버지를 잃고 청년기에 아버지를 잃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아주 커졌다고 하네요. 건강에 대해 철저함을 넘어서 거의 처절하다고 할만한 수준이 아닐까하고 느껴집니다. 저탄수화물과 연어 그리고 자신이 연구하고 공부한 식단을 엄수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 위의 글처럼 엄청난 건강 사랑? 저도 열심히 정독했습니다. 산성보다는 알칼리성이 몸에 좋다는데요. 콜라, 커피, 고기류는 산성이고 알칼리는 과일 쪽이라고 하네요. 알칼리도 너무 지나치면 좋지 않지만 현대의 ..

구글 퍼블리셔 툴바: 부정클릭 방지

티스토리를 하는 분이라면 거의 애드센스를 쓰고 계시겠죠? 저도 원래 크롬은 쓰지 않았지만 자동 맞춤법 밑줄 + 퍼블리셔 툴바 이 두가지 때문에 구글 크롬으로 넘어왔습니다. ^^ 크롬을 사용하시면 추가로 툴바 형식으로 추가할 수 있는데요. 구글에서 검색하면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실수로 누르는 것을 방지함과 더불어 부적절한 광고도 차단이 가능하고 또 애드센스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 광고창이나 저 광고창에서 얼마의 수익이 나는지?? 그런 것도 확인할 수 있죠. 툴바를 설치하고 자신의 블로그 등을 보면 잠시 후 위 사진처럼 녹색으로 덮이게 되는데요. 타인에게는 정상적인 광고로 보이게 됩니다. 사이트에서 녹색이 뜬 후에 클릭하면 애드센스 수익을 쉽게 확인가능 하죠. 위의 그래프 아이콘이 ..

배그-소름돋는 배린이 패기

배틀그라운드... 네, 그게 접니다... 사진이 좀 많지만 블로그에 제한된 50메가 안에서 올렸으니 데이터 걱정은 하지 마세요. 하하 이미 날린 데이터.. ^^;;ㅈㅅ 이번 판은 4분 컷... 그래도 1분만에 먹을 수만 있다면 3분 카레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이죠. ^^; 이 화면은 배린이가 죽을 시간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리는 시작이죠. 아직은 평화로운 비행기. 사막이 아닌걸로 보아 에란겔이라는 도시 맵이라는 것. 지금은 알고 있습니다.. 도시맵에서 가장 치열하다는 밀리터리 베이스를 지나는 비행기. 아이템이 좋으니까 치열하겠죠? 배린이도 그건 압니다. 당당하게 밀베(밀리터리 베이스) 간닷! 어디로 가는거야... 낙하를 잘 못해서 다른 곳으로 -_ -; 이 집? 저 집? 아 결정장애... 결국 언덕에... ..

카테고리 없음 2018.03.03